▲ 전문검사기관협회 관계자들이 이사회에서 협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회장 김재용)는 29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기술위원회 운영, LPG용기용 밸브 실리적 구매 방안 등을 논의하고 협회 운영의 활성화를 꾀했다.

협회는 지난 3월 정기총회에서 김재용 신임 회장을 선출했으며 김 회장은 그 동안 현장을 비롯해 유관기관을 방문해  업계의 애로사항 및 당면 과제, 활성화 방안 등을 파악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이사회에서 총 9건의 안건이 제시됐다. 특히 이날 모인 관계자들은 기술위원회 운영, 고문변호사 MOU체결, 소식지 개편, 기술인력 주문형 위탁교육실시, LPG용기용 밸브 실리적 구매 방안 등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사업계획과 예산을 반영하는데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업무를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