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정기총회서…부회장ㆍ이사도 선임


전문검사협회 회장으로 선출된 김종순 중원산업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 회장으로 김종순 중원산업(주)ㆍ중원엔지니어링(주) 사장이 선출됐다.
또 부회장에는 LPG검사분야에 이철진 (주)한성 사장이, 특정설비분야에 이한오 지에스플랜트(주) 사장이 선출됐다. 감사에는 최병만 대운가스프랜트(주) 사장이, 이사로는 김종수 태아종합검사(주) 사장을 비롯해 경명현 (주)대한산업 사장, 김병묵 대진산업(주) 사장, 최태호 (주)백광아이에스티 사장이 선임됐다.

신임 김종순 회장은 “LPG용기 재검사기간 연장 등을 비롯해 전문검사업계가 긴 터널을 지나고 있지만 이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회원사에서 힘을 실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병오 전임 회장은 12년동안 전문검사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이날 공로패가 수여됐다.

민병오 전임 회장이 공로패를 받고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 조대인 기자 dicho@tenews.kr]

게재시간 : 2009년 02월 20일 (금) 17:5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