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기술 선진화 적임자 평가

[투데이에너지 김형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신임 기술이사에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기획조정실장을 12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박기동 신임 기술이사는 경북 영천 출신으로 고객지원처장, 기술지도처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두루 역임해 가스안전기술 선진화와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적임자로 인정받았다.

박기동 신임 기술이사는 “2020 Global 가스안전 최고 전문기관으로 도약하는 첫 해의 중요한 시점에 막중한 역할을 맡게 됐다”라며 “녹색 성장과 가스안전 기술 선진화를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가스산업분야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수출 지원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공모과정에서 노동조합이 실시한 기술이사 적임자 내부설문에서 월등한 점수로 1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지는 등 내부직원들의 광범위한 지지와 호응을 받았다.

[ 투데이에너지 2012년 01월 11일 (수) 19:05:54  김형준 기자 hjkim@tenews.kr ]